오늘은 드디어 첫 출근을 하였다.
처음 사용해보는 맥은 나에겐 조금 어려웠다...
리눅스 아주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를 조금 써보고 간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.
함께 입사한 동기 신입분은 전공자에 맥도 능숙하게 사용하시고 개발환경 설치도 도와주셨다.
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삐약이다..그래서 조금 주눅이 들었다.
jira, bitbucket 같은 협업 도구부터 DBeaver 등등... 드디어 접해볼 수 있다....!
당분간은 네트워크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.
+ 일일 커밋을 오늘부터 그만!!
최근 일주일 내가 올린 코드를 훑어보았다.
이렇게 꾸역꾸역 안좋은 코드를 매일 커밋하는 것 보단 쉴 때 쉬고 공부 할 때 확실히 하는 것이 내 코드의 질을 높이는 방법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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