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삐약이/삐약2

벌써 대략 1년 7개월이 지났다 오우 시간이 참 빠르다.벌써 1년 7개월이 지났다니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. 이 회사에서 최고의 멘토를 만났고, 배울 점이 많은 동기와 함께 일할 수 있었다.내 최고의 멘토 팀장님과 동기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같이 일을 하지 않지만여전히 좋은 사람들 안에서 일하고 있다. (회사는 모르겠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 최고)후임도 들어왔다!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후임이 다 있지?습득력이나 자세 등 배울 점이 많은 후임이다. 회사는 너무 재밌다.힘들어도 재밌다.놀이터 같다.회사는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는 신념이 생겼다. 이 블로그는 회사 사람들 아무도 보지 않을 것 같으니 여기에만 적겠다.우리 팀, 같이 일하는 동료들 모두 다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!! 2024. 7. 23.
첫 출근 삐약 오늘은 드디어 첫 출근을 하였다.처음 사용해보는 맥은 나에겐 조금 어려웠다...리눅스 아주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를 조금 써보고 간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.함께 입사한 동기 신입분은 전공자에 맥도 능숙하게 사용하시고 개발환경 설치도 도와주셨다.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삐약이다..그래서 조금 주눅이 들었다.jira, bitbucket 같은 협업 도구부터 DBeaver 등등... 드디어 접해볼 수 있다....!당분간은 네트워크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것이다. + 일일 커밋을 오늘부터 그만!!최근 일주일 내가 올린 코드를 훑어보았다.이렇게 꾸역꾸역 안좋은 코드를 매일 커밋하는 것 보단 쉴 때 쉬고 공부 할 때 확실히 하는 것이 내 코드의 질을 높이는 방법인 것 같다. 2022. 11. 1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