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버깅할 때면 마치 내가 탐정이 된 것 같다.
범죄 현상을 꼼꼼히 수사해서 단서를 찾으려고 한다.
복잡할수록 단서는 더욱 찾기 힘들다.
근데 범인도 나다.
내가 저지른 짓 내가 수사하는 느낌
개발이 이렇게 재밌다.
세상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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